다오랩 8기 핸드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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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여와 수료

다오랩에서는 기수 과정 중에 역할을 하나 이상 맡는 것이 수료 조건입니다.

왜 기여를 수료 조건으로 두나

원래는 운영을 여러 사람에게 나누려는 장치였습니다. 그런데 결과적으로 모두에게 첫 기여 경험을 주는 장치가 됐습니다. 발제자는 이를 '기여 온보딩'이라고 부릅니다.

기여를 설계하는 네 가지 원리

원리 어떻게
기여 온보딩 모두에게 첫 기여 경험을 준다. 역할 하나 이상이 수료 조건
기여 기회 리트릿, 컨퍼런스, 송년회, 다오랩데이까지 모든 활동을 자발적 기여로 시작하고 운영. 명시적 운영진이 없어서 '내가 나서도 되겠구나'가 생김
실험실 정체성 안 돼도 된다는 마음. 남이 정한 기준보다 자기 기준으로 기여하다 보니 오히려 수준이 높아짐
활동적 멤버 넛지 무작정 자발적 기여를 요구하지 않고, 활동적인 멤버가 먼저 나서도록 판을 깔아 줌. 세 사람이 춤추기 시작하면 다 같이 춤춘다

기대하지 않는 것

모두가 똑같이 참여하고 기여하리라 기대하지 않습니다.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1%가 쓰고 9%가 퍼 나르고 90%가 지켜봅니다. 다오랩은 남은 80%를 다섯 배 끌어올리기보다, 활동적인 20%가 두 배로 헌신할 수 있게 하는 쪽을 택합니다.

역할을 고르는 요령은 첫 기여 만들기에 있습니다.

다오랩 8기 핸드북은 다오랩 멤버가 함께 고쳐 쓰는 살아 있는 문서입니다. 엔스파이럴 핸드북의 구조를 빌렸습니다. 개인 이름과 연락처는 싣지 않습니다.
원고는 CC BY-SA 4.0, 코드는 MIT 라이선스입니다. 발제를 요약한 페이지는 발제자 동의를 확인한 뒤 적용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