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여와 수료
다오랩에서는 기수 과정 중에 역할을 하나 이상 맡는 것이 수료 조건입니다.
왜 기여를 수료 조건으로 두나
원래는 운영을 여러 사람에게 나누려는 장치였습니다. 그런데 결과적으로 모두에게 첫 기여 경험을 주는 장치가 됐습니다. 발제자는 이를 '기여 온보딩'이라고 부릅니다.
기여를 설계하는 네 가지 원리
| 원리 | 어떻게 |
|---|---|
| 기여 온보딩 | 모두에게 첫 기여 경험을 준다. 역할 하나 이상이 수료 조건 |
| 기여 기회 | 리트릿, 컨퍼런스, 송년회, 다오랩데이까지 모든 활동을 자발적 기여로 시작하고 운영. 명시적 운영진이 없어서 '내가 나서도 되겠구나'가 생김 |
| 실험실 정체성 | 안 돼도 된다는 마음. 남이 정한 기준보다 자기 기준으로 기여하다 보니 오히려 수준이 높아짐 |
| 활동적 멤버 넛지 | 무작정 자발적 기여를 요구하지 않고, 활동적인 멤버가 먼저 나서도록 판을 깔아 줌. 세 사람이 춤추기 시작하면 다 같이 춤춘다 |
기대하지 않는 것
모두가 똑같이 참여하고 기여하리라 기대하지 않습니다.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1%가 쓰고 9%가 퍼 나르고 90%가 지켜봅니다. 다오랩은 남은 80%를 다섯 배 끌어올리기보다, 활동적인 20%가 두 배로 헌신할 수 있게 하는 쪽을 택합니다.
역할을 고르는 요령은 첫 기여 만들기에 있습니다.